오데일리에 따르면 갤럭시디지털 창업자 마이클 노보그라츠와 비트고 최고경영자 마이크 벨시가 4년 전 무산된 12억달러 규모 합병 거래를 놓고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해당 거래는 합병 회사의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추진됐지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회계 지침 변경과 테라·루나 붕괴 이후 시장 유동성 위기 영향으로 종료됐다.
비트고는 갤럭시가 거래 성사를 위한 합리적 조치를 하지 않았고 미국 규제당국 조사 내용을 숨겼다며 최소 1억달러의 계약 해지 수수료를 청구했다. 노보그라츠는 갤럭시가 조사 대상이 아니었으며, 비트고가 필요한 재무제표를 제때 제출하지 않아 해지 수수료 청구 자격을 잃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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