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 대변인 바가이는 서방이 이란에 제기한 최후통첩식 요구를 거부하고, 호르무즈 해협이 지난 3월 1일부터 이란의 특별조치 아래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바가이는 미국의 해상 봉쇄가 애초부터 불법이며 휴전 합의와 항행의 자유를 훼손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상선이 이란 당국과 조율한 뒤 통항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호르무즈 해협 관리에서 연안국인 이란과 오만의 역할을 강조하며, 향후 마련될 어떤 체계도 양국의 국가안보와 국제 해운 안전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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