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BA 선수 트리스탄 톰슨이 영국 암호화폐 업체 월드 모바일 그룹을 상대로 200만달러 규모 후원 계약 위반 소송을 제기했다고 PANews가 3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슨은 월드 모바일 그룹이 광고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 허위 주장을 했고, 허가 없이 자신의 이름과 이미지, 초상권을 계속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톰슨은 2025년 5월 체결한 계약에 따라 최대 200만달러 상당의 WMTX 토큰을 받기로 했으며, 소셜미디어 홍보와 공개 행사 참석 등 의무를 이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 3월 파트너십 종료를 통보했다.
앞서 월드 모바일 그룹은 2025년 12월 톰슨에게 예상보다 많은 WMTX 토큰이 발행됐다고 알렸다. 톰슨 측은 초과 발행분을 이후 분기 지급분에서 상계하자고 제안했으나, 회사가 3개월 뒤 중대한 계약 위반과 해지를 통지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