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에 따르면 NYDIG는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IBIT에서 발생한 12억6000만달러 규모 블록 거래가 일반적인 헤지펀드 베이시스 거래보다 대형 투자자의 빠른 자금 회수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해당 거래는 5월 26일 주당 43.16달러에 체결됐다. 이는 당시 시장가 44.17달러보다 2.3% 낮은 수준으로, 거래 비용은 약 2950만달러로 추산됐다.
NYDIG는 이 같은 할인율이 매도자가 가격보다 거래 속도와 확실성을 우선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 베이시스 거래 청산이었다면 해당 할인은 전략의 기대 수익률을 크게 낮췄을 것이라고 봤다.
체결 당시 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도 이례적으로 늘지 않았다. NYDIG에 따르면 해당 시간대 CME 비트코인 선물은 91계약만 거래됐다.
이번 거래는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 자금 유출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5월 15일부터 29일까지 11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총자산은 1077억5000만달러에서 941억7000만달러로 줄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