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가 조지 산토스 전 하원의원을 예측 시장 칼시 내부자 거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PANews가 NPR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토스는 지난 2월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참석하겠다는 영상 메시지를 냈지만 실제로는 참석하지 않았고, 이후 트럼프 대통령 국정연설 불참에 베팅해 수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의혹을 받고 있다.
칼시는 해당 거래를 포착해 산토스 계좌를 동결하고 사건을 상품선물거래위원회와 법무부에 넘겼다. 산토스는 관련 조사를 알지 못한다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칼시와 폴리마켓 등 예측 시장에 대한 미국 의회의 감시가 강화되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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