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파일 저장 프로젝트 파일코인(FIL)이 19일 오전 9시 공식 사이트를 통해 2단계 테스트넷의 재부팅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파일코인 2단계 테스트 네트워크는 병목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대다수 채굴자들이 지갑 주소를 생성하기 어려울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파일코인 블록체인 익스플로러 필스캔에 따르면, 최근 30분간 파일코인 테스트 네트워크에서는 새로운 블록이 생성되지 않았다. 앞서 파일코인은 지난 5월 15일부터 2단계 네스트 네트워크를 가동한 바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