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사법 당국이 코인베이스 사칭 사이트를 이용해 2천만달러 이상 규모의 암호화폐를 훔친 혐의로 치라그 토마르와 공범들을 공식 기소했다고 PANews가 파이낸스피즈를 인용해 보도했다.
토마르 일당은 가짜 코인베이스 프로 웹사이트를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한 뒤 이용자의 로그인 정보와 2단계 인증 코드를 탈취하거나 기기를 원격 제어해 자산을 빼낸 혐의를 받는다.
당국은 이들 소유의 은행 계좌 129개 이상을 동결하고 약 64억5천500만루피 상당 자산을 압류했다. 토마르는 앞서 미국 연방법원에서 전신 사기 공모 혐의로 징역 60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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