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아이오닉 디지털이 나스닥 직접상장을 신청하고 4억 달러 규모 사모 조달을 완료했다.
아이오닉 디지털은 티커 ‘IOND’로 상장을 추진한다. 올해 1분기 매출은 5,140만 달러로, 이 중 AI·고성능컴퓨팅(HPC)용 디지털 인프라 임대 사업 매출이 4,400만 달러를 기록해 비트코인 채굴 매출 740만 달러를 처음 웃돌았다.
회사는 데이터센터를 AI·HPC 인프라 용도로 전환하고 엔스케일과 126개월 장기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 매출은 약 19억5,000만 달러이며, 89MW 추가 용량이 승인돼 가동되면 총 계약 매출은 약 26억 달러로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디지털은 동시에 비트코인 채굴 사업을 축소하고 있다. 3월 말 기준 약 12만600대의 채굴기를 보유했지만 가동 중인 장비는 약 2만3,200대이며, 총 해시레이트는 2.0EH/s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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