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주가 급락에 래리 엘리슨 자산 한 달여 만에 1천248억달러 감소

| 토큰포스트 속보

오라클 주가 하락으로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 겸 회장의 자산이 한 달여 만에 1천248억달러 줄었다. 최근 오라클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 부담과 신용등급 하향 여파로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포브스는 현지시간 14일 엘리슨의 자산이 한 달여 만에 1천248억달러, 약 186조원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1일 오라클 주가는 주당 250달러였고, 오라클 지분 40%를 보유한 엘리슨의 총자산은 3천억달러를 넘어 일론 머스크에 이어 세계 2위 부호에 오른 바 있다.

그러나 오라클 주가는 13일 주당 133달러까지 하락하며 14개월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엘리슨의 자산은 1천752억달러로 줄었고, 부호 순위도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의 1천763억달러보다 낮은 8위로 내려갔다.

앞서 오라클은 지난해 인공지능 스타트업 오픈AI와 3천억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하고 데이터센터 등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오라클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에 557억달러를 투자했으며 추가로 700억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9일 오라클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낮췄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