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이 해외 가상자산거래 플랫폼 ‘El-Kahira’와 관련한 가상자산 입출금 거래를 즉시 제한한다고 24일 공지했다.
빗썸은 El-Kahira가 자금세탁 및 공중협박자금 조성 등 불법행위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의심됨에 따라, 자금세탁방지 법령 준수와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조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제한 시점은 2026년 7월 24일 즉시이며, 대상은 ‘El-Kahira for General Trading’과의 모든 가상자산 입출금 거래다. 빗썸은 이번 조치의 사유로 특정금융정보법령 및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등 관계 법령 준수를 들었다.
빗썸은 검증되지 않은 해외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해킹이나 입출금 중단 등의 사고 발생 시 피해 복구가 어려울 수 있다며 투자자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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