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대형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의 프레드 틸 CEO는 나탈리 브루넬과의 인터뷰에서 “AI 데이터센터는 비트코인 채굴보다 전력 단위당 훨씬 더 많은 매출을 낸다”고 말했다.
틸 CEO는 마라가 현재 4GW 이상의 에너지 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인프라가 AI 데이터센터로 전환되기 전까지 기존 시설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계속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마라가 디지털자산 트레저리 기업은 아니며, 비트코인 보유분을 현금 관리 전략의 일부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마라는 약 2만 BTC를 매도해 할인된 가격에 채권을 재매입하고 부채를 줄인 바 있다.
틸 CEO는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를 잃은 것은 아니지만, 자산으로서 수익을 발생시키지 못하는 점이 가장 큰 약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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