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일본의 엔화 방어에 공조하면서 엔화 캐리 트레이드 청산과 비트코인(BTC)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의 시장 개입 규모는 이틀간 약 960억 달러(약 137조2800억원)로 추산됐다.
일본 재무성은 3일 미국과 공조해 엔화를 매수했다고 확인했다.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는 중앙은행 예비 데이터를 토대로 일본이 이틀 동안 약 960억 달러를 투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엔화 가치가 반등하면 낮은 금리로 엔화를 빌려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에 투자한 캐리 트레이드가 청산 압력을 받을 수 있다. 매체는 이 과정이 일본 투자자들이 보유한 1조 달러(약 1430조원) 이상의 미 국채 매도 위험과도 맞물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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