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자사 영업비밀을 AI 하드웨어 개발에 활용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오픈AI(OpenAI)와 전직 직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애플은 지난 7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낸 소장에서 오픈AI가 애플 직원을 채용하면서 기밀 정보 공유를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소송 대상에는 오픈AI 최고하드웨어책임자 탕 탄(Tang Tan)과 전직 애플 전기 엔지니어 창 류(Chang Liu)도 포함됐다.
애플은 전직 직원들이 오픈AI를 위해 영업비밀을 빼냈으며 소송을 통해 이를 중단시키겠다고 주장했다. 해당 혐의는 법원의 판단을 거쳐 확정될 사안이다.
오픈AI는 소송 제기 당시 관련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며 다른 기업의 영업비밀에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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