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서 30% 급락…일주일 새 두 번째

| 토큰포스트 속보

SK하이닉스 주가가 6일 오전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에서 30% 급락했다. 오전 8시 주당 116만8000원에 11주가 체결되면서 전일 종가 대비 낙폭이 당일 가격제한폭까지 벌어졌다.

급락은 오래가지 않았다. 50분간의 프리마켓 거래가 끝날 무렵 낙폭은 2% 안팎으로 좁혀졌다. 이어 열린 한국거래소 정규장에서 SK하이닉스는 한때 9.8% 하락했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샌디스크(SanDisk)가 이번 분기 매출 전망을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제시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했고, 한국 반도체주도 뒤따라 약세를 보였다고 중국 경제매체 차이롄서(財聯社)는 전했다.

같은 양상은 지난주 화요일에도 나타났다. 당시에도 SK하이닉스는 프리마켓에서 한때 30% 급락한 뒤 낙폭을 줄였다. 일주일 새 두 차례 같은 일이 반복되면서 넥스트레이드의 가격 급변동을 둘러싼 시장의 의문도 다시 커졌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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