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세계금협회는 7월 금값이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위험이 상쇄되며 보합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1970년대 말과 유사한 2차 고물가 국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지만, 이것이 곧바로 금값 급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향후 금 가격은 실질금리, 달러, 성장 전망, 아시아 투자자 수요, 중앙은행 대응에 좌우될 것으로 봤다.
7월 글로벌 금 ETF에는 30억달러가 순유입돼 두 달 연속 유출 흐름이 반전됐다. 총 운용자산은 5천300억달러로 늘었고, 보유량은 23t 증가한 4천68t을 기록했다.
금 시장의 일평균 거래량은 3천560억달러로 전월 대비 3.5%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20억달러 유입을 주도했고, 아시아에는 6억1천600만달러가 들어와 연초 이후 글로벌 금 ETF 자금 유입의 주요 축을 유지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