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올해 기술 관련 기업의 회사채 발행 규모가 50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고 오데일리가 전했다.
JP모건은 2026년 기술·미디어·통신 업종의 부채 발행 전망치를 기존 4500억달러에서 5400억달러로 상향했다. 대형 기술기업의 지출 확대가 인공지능(AI) 투자 사이클을 주도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JP모건 전략가 에리카 스피어 팀은 보고서에서 칩 기반 금융이 AI 인프라 구축을 뒷받침할 다음 주요 분야가 될 수 있으며, 2030년대 말까지 수조달러 규모로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JP모건은 이미 완료된 6개 프로젝트 외에 투자등급 데이터센터 금융 기회 7건을 확인했으며, 이 중 4건은 오라클과 오픈AI 관련으로 예상했다. 또 메타는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채권시장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채권 투자자 대상 자금 조달에 나설지 여부가 변수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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