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네티컷주 연방 검찰이 도난 비트코인(BTC)을 강제로 이전시키기 위해 가정집 침입을 모의한 혐의로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지역 남성 3명을 기소했다.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의 법정 최고형은 각각 징역 20년이다.
비트코인닷컴 뉴스는 검찰이 이들 3명을 공모 혐의로 기소했다고 전했다. 검찰은 이들이 노린 주택의 거주자가 앞서 수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 절도 사건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인물의 부모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이 코네티컷 현지를 답사하고 차량을 빌렸으며 에어건과 무전기도 준비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발각될 것을 우려해 계획을 일시 접었다는 것이 공소 내용이다.
이후 플로리다에서 온 별개의 일당이 유사한 계획을 이어받아 실행에 옮겼고, 이 과정에서 차량 강탈과 납치가 벌어졌다고 검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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