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기업 엔스케일(Nscale)이 이르면 올해 9월 미국에서 기업공개(IPO)에 나설 수 있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이 상장 자문을 맡고 있다.
테크펀딩뉴스(TechFundingNews)는 엔스케일이 잠재적 투자자들에게 누적 계약 수주액 약 510억 달러(약 71조9100억원)를 공개했다고 10일 보도했다. 상장 관련 논의는 진행 중이며 일정은 연기될 수 있다고 전했다.
엔스케일은 암호화폐 채굴 기업 아콘에너지(Arkon Energy)에서 분사해 AI 데이터센터와 GPU 컴퓨팅,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분산형 AI 소프트웨어 기업 애니스케일(Anyscale)을 약 16억5000만 달러(약 2조3265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엔스케일은 앞서 20억 달러(약 2조820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으며 당시 기업가치는 146억 달러(약 20조5860억원)로 평가됐다. 아커 ASA와 8090 인더스트리가 투자를 주도하고 엔비디아·레노버·노키아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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