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GPU 업체 무어스레드(Moore Threads)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17억36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7.42% 증가했다. 회사는 H주를 발행해 홍콩거래소 주시장에 상장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무어스레드는 10일 공개한 2026년 반기보고서에서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이 1156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보다 약 2억5900만 위안 줄었다고 밝혔다. 비경상 항목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1억5100만 위안으로 52% 감소했다.
2분기 매출은 약 9억9900만 위안으로 전 분기보다 35.4% 늘었다. 상반기 연구개발비는 7억6900만 위안으로 매출의 44.3%를 차지했으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1억6900만 위안 순유출을 기록했다.
무어스레드는 같은 날 공시에서 H주 발행과 홍콩거래소 주시장 상장 계획을 밝혔다. 이번 계획은 주주총회 심의와 규제 당국의 승인이 필요해 시행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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