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향후 협상에서 전쟁과 인명 피해에 대한 배상을 공식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소셜미디어에서 이란이 지난 5개월간의 군사 충돌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 문제는 이전 양국 협상에서 제기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란이 여러 차례의 충돌로 초래한 인명 피해를 배상해야 한다며 미 해군 구축함 콜호 사건 희생자와 다른 전투 사망자를 언급했다. 또 지난 50년간 이란 당국의 탄압으로 피해를 본 시위대 유족도 배상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개월간 충돌로 5만2000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하며 미국 대표단에 향후 모든 대이란 협상에서 배상 요구를 공식 제기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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