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11일(현지시간) 오만만에서 파나마 선적 선박 벨라 노바(M/V Vela Nova)를 미사일로 타격해 운항을 중단시켰다.
미 중부사령부(USCENTCOM)는 벨라 노바가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국의 해상 봉쇄를 피해 운항하려 했으며 반복된 정선 경고에도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군 헬리콥터는 선박 기관실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봉쇄 이후 상선 55척의 항로를 변경하고 지시에 따르지 않은 선박 3척을 무력화했으며 2척에 승선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타격이 중동 원유 수송과 크립토 위험자산 시장에 미칠 영향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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