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인증 동기화 악용에 비트코인 75만달러 유출 보도

| 토큰포스트 속보

구글 인증 앱의 클라우드 동기화 설정을 노린 해킹으로 중앙화 거래소 계정에서 비트코인(BTC) 약 75만 달러(약 10억6000만원)가 빠져나갔다는 보도가 나왔다.

마스비트는 16일 GoPlus 모니터링을 인용해 한 비트코인 보유자가 콜드카드(Coldcard) MK4 하드웨어 지갑에서 중앙화 거래소로 자산을 옮긴 뒤 12시간 안에 구글 계정 침해를 당했다고 전했다. 이 계정에는 구글 인증 앱 클라우드 동기화가 켜져 있었고, 거래소 계정 로그인 뒤 비트코인이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GoPlus는 이런 유형의 공격이 대개 무차별 대입 방식보다 사회공학 피싱과 약한 비밀번호 재사용을 노린 크리덴셜 스터핑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마스비트는 공격 경로로 △피싱 페이지를 통한 구글 비밀번호 입력 유도 △악성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또는 크랙 소프트웨어를 통한 쿠키·비밀번호 탈취 △복구 이메일이나 휴대전화번호 탈취 뒤 비밀번호 재설정 등이 제시됐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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