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텍 상한가, AI 서버 유리섬유 수급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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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유리섬유 원단 업체 풀텍(富喬·1815)이 AI 서버용 유리섬유 원단 수급 타이트와 실적 호조가 맞물리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씨머니(CMoney)는 풀텍이 4일 한국시간 오전 11시28분 기준 80.1대만달러까지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씨머니는 AI 서버가 고급 전자급 유리섬유 원단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기대가 매수세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경제일보(經濟日報)는 풀텍의 2분기 순이익이 8억4300만 대만달러로 전 분기보다 84% 늘었고, 주당순이익(EPS)은 1.45대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13억 대만달러, EPS는 2.24대만달러로 지난해 연간 순이익 8억5600만 대만달러를 넘어섰다고 경제일보는 전했다.

풀텍은 AI 서버와 고속 스위치 사양 고도화로 하반기 저유전율 제품 출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경제일보는 보도했다. 7월 매출은 8억5437만9000대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8.11% 늘었다고 회사가 공시한 월간 매출 자료에는 기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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