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7.1% 올라 2월 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률을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단기 보유자의 차익실현 물량도 올해 들어 가장 큰 하루 규모로 늘어난 것으로 관측됐다.
PANews는 20일 크립토퀀트(CryptoQuant)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Darkfost)를 인용해 단기 보유자가 거래소로 보낸 차익실현 BTC가 4만4300개를 넘었다고 전했다. 다크포스트는 BTC가 단기 보유자들의 원가 기준인 약 6만7100달러 위로 올라서면서 차익실현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다크포스트는 스콧 베선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이 장기 국채 환매를 추진하고 규모를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힌 점이 장기 금리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암호화폐 회의에서 “상당한 규모”의 BTC 매입을 검토하고 클래리티 법안 통과를 의회에 촉구했다는 점도 상승 재료로 거론했다.
PANews는 트럼프 대통령이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를 미국에 들이고 싶다는 뜻도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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