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24시간 숏 포지션 청산액이 14억2000만 달러(약 2조원)에 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온체인 지표상 강세 구간 진입 신호가 관측됐다는 분석도 함께 제기됐다.
파뉴스(PANews)는 20일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가 비트코인 시장 상태 점수(BTC Regime Score)가 60.07로 상승해 7월 말 이후 처음으로 강한 강세 구간에 들어섰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파뉴스는 BTC가 최근 24시간 8.05% 오른 6만9492달러(약 9670만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파뉴스는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를 인용해 19일 24시간 동안 BTC 숏 포지션 청산액이 14억2000만 달러였고, 이 가운데 10억 달러(약 1조3910억원) 이상이 1시간 안에 청산됐다고 전했다. 애들러 애널리스트는 해당 점수가 17일 이미 플러스로 전환됐으며 당시 BTC 가격은 약 6만3324달러(약 8808만원)였다고 설명했다.
파뉴스는 이 점수 전환이 19일 주요 가격 변동보다 약 이틀 앞섰다는 점에서 이번 상승을 이후 발생한 숏 스퀴즈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는 애들러 애널리스트의 견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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