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가 22일 몇 분 만에 37% 급락하고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24시간 기준 13억5000만 달러(약 1조8711억원)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다.
비인크립토(BeInCrypto)는 XRP가 약 0.60달러 내리며 급락했고, 같은 시간 비트코인(BTC)은 2.5%, 이더리움(ETH)은 5%, 솔라나(SOL)는 11.5%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비인크립토는 크립토 로버(Crypto Rover) X 계정 게시물을 인용해 레버리지 롱 포지션 약 5억 달러(약 6930억원)가 몇 분 만에 청산됐다고 전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서는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시장 전체 청산 규모가 13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고, 비인크립토는 청산이 바이낸스에 주로 집중됐다고 보도했다. 청산은 증거금 부족으로 거래소가 레버리지 포지션을 강제 종료하는 절차다.
비인크립토는 XRP가 앞서 일주일 동안 60% 넘게 오른 뒤 급락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같은 매체는 XRP가 급락 이후 1.50달러 안팎까지 일부 낙폭을 회복했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