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1억달러 청산 관측, 윈터뮤트 숏 확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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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리플(XRP)이 동반 약세를 보인 가운데 최근 1시간 동안 롱 포지션 약 1억 달러(약 1,385억원)가 청산된 것으로 관측됐다. 시장 조성업체 윈터뮤트(Wintermute)가 대규모 숏 포지션을 구축했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됐다.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는 비트코인이 주말 7만7000달러 위를 지키지 못한 뒤 7만5500달러까지 밀렸고, 이후 7만6000달러 위에서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이더리움은 5% 하락해 2400달러 아래로 내려갔고, 리플은 6.5% 내리며 1.5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온체인 렌즈(Onchain Lens) X 계정은 윈터뮤트가 비트코인과 솔라나(SOL) 약 6000만 달러(약 831억원)를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로 보냈고,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대규모 선물 포지션을 쌓았다고 주장했다. 이 계정은 윈터뮤트의 미결제 포지션이 1억6003만 달러(약 2,216억원)이며, 이 가운데 숏 포지션이 1억4619만 달러(약 2,025억원), 롱 포지션이 1385만 달러(약 192억원)라고 전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를 인용해 최근 1시간 청산된 롱 포지션이 약 1억 달러였고, BTC와 ETH 청산액이 각각 약 4150만 달러(약 575억원) 수준이었다고 전했다. 하루 기준 전체 청산액은 3억5000만 달러(약 4,848억원)를 넘었고, 청산된 거래자는 9만 명을 웃돌았다고 보도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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