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Paramount Skydance)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의 합병 절차가 반독점 소송으로 지연되면서 미국 미디어 업계 인수·합병 전반이 위축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파라마운트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의 합병이 소송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늦춰지고 있으며, 이 지연이 다른 미디어 기업 거래에도 냉각 효과를 낼 수 있다고 CNBC는 24일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미국 일부 주 검찰총장들이 경쟁 제한 우려를 제기하며 소송을 낸 뒤 법원 판단을 받는 절차에 들어갔다. 파라마운트는 14일 보도자료에서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인수와 관련해 합병계약상 필요한 규제 승인 조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CNBC는 대형 미디어 거래가 법정 다툼에 묶이면서 업계가 추가 합병 추진에 신중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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