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3% 급락해 12일 만에 저점으로 내려갔다. 미국의 대이란 경제 압박과 이란의 대응 주장이 맞물렸지만 원유 시장은 중동 긴장을 추가 매수 재료로 크게 반영하지 않은 모습이다.
원유 투자자들이 미국·이란 전쟁 관련 최신 전개를 대체로 넘기면서 유가가 3% 하락했다고 씨엔비씨(CNBC)는 25일 보도했다. 이란은 워싱턴의 이른바 ‘경제 디데이’에 대응하기 위한 2년 계획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란발 긴장은 호르무즈 해협과 원유 공급 우려로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이다. 다만 이날 가격 흐름만 놓고는 에너지 시장 전반의 위험 회피가 강화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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