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영매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 바론 트럼프(Barron Trump)를 위협하는 듯한 영상을 방송해 미 비밀경호국(US Secret Service)이 관련 내용을 파악했다.
에이피통신(AP)은 미 비밀경호국 대변인 네이트 헤링(Nate Herring)이 성명에서 "미 비밀경호국은 영상을 인지하고 있으며, 보호 대상에 대한 위협으로 인식될 수 있는 모든 사안을 조사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헤링 대변인은 작전 보안상 보호 정보 관련 사안은 논의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CNN은 앞서 이란 국영 방송이 바론 트럼프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을 내보냈고, 미 비밀경호국이 이를 파악했다고 전했다. AP는 이란 매체들이 트럼프 대통령과 가족을 겨냥한 위협성 콘텐츠를 여러 차례 유포해 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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