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가 25일(한국시간) 이란 연계 개인·단체·선박 약 60곳을 겨냥한 제재 작전 '오퍼레이션 이코노믹 아웃캐스트(Operation Economic Outcast)'를 시작했다. 디지털자산, 기술, 금, 항공, 해운 등 5개 부문이 2차 제재 위험 대상으로 제시됐다.
미 재무부는 24일(현지시간) 발표에서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미 재무장관이 이 작전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베센트 장관은 "이란의 전 세계 금융 연결망을 겨냥한 경제 공세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미 재무부는 이번 조치가 이란과 거래하는 제3자에 대한 2차 제재 위험을 넓히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2차 제재는 제재 대상 국가와 거래한 제3국 개인·기업에도 불이익을 주는 방식이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이번 제재 대상에 이란 관련 크립토 중개자도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보도된 조치가 디지털자산 거래와 관련 시장에 미칠 구체적 영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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