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네트워킹 성장세, 실적 관전포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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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idia)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칩 판매 외에 데이터센터 네트워킹과 AI 인프라 금융이 새 성장 축으로 거론됐다. 회사가 밝힌 실적 발표 시점은 미국 태평양시간 26일 오후 1시 20분, 한국시간으로는 27일 오전 5시 20분이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2026년 2분기 자료에서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매출이 73억 달러(약 10조원)로 전년 대비 98%, 전분기 대비 46% 늘었다고 기재했다. 같은 기간 데이터센터 컴퓨트 매출은 338억 달러(약 47조원)로 전년 대비 50%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1% 감소했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엔비디아 실적에서 네트워킹과 AI 투자가 칩 판매 못지않은 성장 축으로 부상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엔비디아는 10일 아폴로(Apollo), 블랙록(BlackRock), 블랙스톤(Blackstone), 브룩필드(Brookfield),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KKR과 AI 컴퓨트 인프라 금융 플랫폼을 조성해 5000억 달러(약 692조원) 이상 제3자 자본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2027년 2분기 매출 전망치를 910억 달러(약 126조원), 오차 범위 2%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실적에서는 데이터센터 매출 안에서 네트워킹과 AI 인프라 투자 관련 설명이 어느 수준으로 제시되는지가 확인 대상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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