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최근 한 주 동안 약 23% 오르며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공매도 청산이 겹치면서 새 상승 국면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는 관측이다.
오데일리(Odaily)는 26일 BTC의 주간 급등이 숏 스퀴즈와 정책 기대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미국 재무부의 장기 국채 환매 확대 방침과 스콧 베선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 관련 정책 흐름이 위험자산 심리에 영향을 준 요인으로 거론됐다고 전했다.
숏 스퀴즈는 가격 상승으로 공매도 투자자가 손실을 줄이기 위해 매수에 나서면서 상승폭이 더 커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번 움직임도 기존 공매도 포지션 청산이 가격 반등을 키웠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다만 이번 상승이 강세장 재개로 이어질지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다. 오데일리는 이번 반등을 둘러싸고 새 주기 진입 기대와 단기 청산 장세라는 해석이 함께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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