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Salesforce) 주가가 26일(현지시간) 장 마감 뒤 시간외 거래에서 12% 넘게 상승했다. 2분기 매출 성장과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Anthropic) 투자 관련 이익이 실적을 끌어올린 영향이다.
세일즈포스는 2027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113억4500만 달러(약 15조697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35억2600만 달러(약 4조8760억원), 희석 주당순이익은 4.29달러로 집계됐다.
세일즈포스는 같은 기간 전략투자 순이익이 26억1300만 달러(약 3조6140억원)를 기록했다고 기재했다. 블록비츠(BlockBeats) 등은 이 이익에 앤스로픽 투자 수익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12% 넘게 올랐다고 전했다.
회사는 2027회계연도 연간 매출 전망치를 461억~464억 달러(약 63조7560억~64조1710억원)로 제시했다. 현재 잔여계약가치(cRPO)는 335억 달러(약 46조3310억원)로 전년 대비 1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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