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가 2027회계연도 2분기 매출 962억 달러(약 133조원)를 기록하면서 AI 하드웨어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광인터커넥트와 스토리지 종목으로 매수세가 번졌다는 평가도 나왔다.
엔비디아는 26일(현지시간) 실적 발표에서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06% 증가한 962억2100만 달러였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매출은 890억 달러(약 123조원)로 전년 대비 117% 늘었고, 3분기 매출 전망치는 1080억 달러(약 150조원)로 제시했다.
오데일리(Odaily)는 27일 WEEX TradFi 데이터를 인용해 루멘텀(Lumentum, LITE)이 24시간 동안 10.16% 올랐고, 암(Arm, ARM)은 8.19%, 웨스턴디지털(Western Digital, WDC)은 7.82%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WEEX Labs는 이번 흐름이 'AI 변곡점과 고성장 가이던스'에 따른 재평가에서 비롯됐으며, 자금이 GPU에서 광인터커넥트와 스토리지로 확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WEEX Labs는 같은 자료에서 단기 흐름은 가이던스 재평가가 중심이라고 봤다. 다만 WEEX Labs는 같은 자료에서 실적 기대가 반영된 뒤 되돌림 변동성이 나타날 가능성을 변수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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