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마켓 주문장 장애 반복, 러스트로 재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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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마켓(Polymarket)의 중앙지정가주문장(CLOB) 거래 API에서 미체결 주문 조회 지연 문제가 반복되며 거래 중단과 취소 전용 모드 전환이 이어졌다.

폴리마켓 상태 페이지에는 1일 오전 5시 28분쯤(한국시간) 해당 장애 조사가 시작됐고, 오전 8시 9분쯤 거래를 잠시 중단한 뒤 수정 작업을 적용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상태 페이지에는 정상 거래 재개 전 취소 전용 모드가 적용된다고 표시됐다.

앞서 같은 상태 페이지에는 8월 31일 오전 2시 36분쯤부터 같은 유형의 지연 문제가 조사됐고 오전 3시 29분쯤 해결됐다고 기록됐다. 이후 8월 31일 오후에도 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해 거래 일시 중단과 취소 전용 모드 전환이 이어졌고, 오후 7시 47분쯤 해결됐다고 표시됐다.

코인게이프(CoinGape)는 조시 스티븐스(Josh Stevens) 폴리마켓 디파이 엔지니어링 부사장이 기존 CLOB를 러스트(Rust) 기반으로 처음부터 다시 구축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 거래 시스템은 초당 20만건의 주문 처리와 40만건 이상 확장 가능성, 99번째 백분위 응답 지연 기준 10~20배 개선을 목표로 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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