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마켓(Polymarket)이 원유 가격에 연동된 퍼페추얼 선물 상품을 내놓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예측시장 플랫폼인 폴리마켓과 칼시(Kalshi)의 경쟁 무대가 사건 계약에서 파생상품으로 넓어지는 모습이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폴리마켓이 원유 연동 퍼페추얼 선물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4일 한국시간 기준 폴리마켓 퍼페추얼 선물 페이지에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 가격에 연동된 상품이 표시됐다.
퍼페추얼 선물은 만기일 없이 기초자산 가격 방향에 따라 손익이 결정되는 파생상품이다. 폴리마켓은 해당 페이지에서 이용자가 주식, 암호화폐, 주요 지수, 금·은·원유 같은 상품 가격에 대해 롱 또는 숏 포지션을 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칼시는 앞서 퍼페추얼 선물을 출시하며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규제를 받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칼시의 초기 퍼페추얼 선물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리플(XRP) 등 암호화폐 중심으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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