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 나카모토 시대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비트코인(BTC) 지갑이 40 BTC를 이동시켰다. 이 지갑은 취득 이후 2,571,899%에 달하는 평가차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닷데이(U.Today)는 이번 이동이 뉴욕 법원에서 진행 중인 2,930억 달러(약 397조6000억원) 규모 소송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보도했다. 소송 측은 해당 비트코인을 소유자가 없는 방치된 자산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유닷데이는 지갑 보유자가 온체인상에서 자금을 직접 이동시켜 자산에 대한 실질적 통제권이 살아있음을 보이려 한 것이라고 전했다.
사토시 시대 지갑은 비트코인 초창기인 2009~2011년 무렵 채굴되거나 취득된 뒤 오랜 기간 움직임이 없던 주소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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