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이 미국 국채 1조 달러(약 1357조원) 규모의 수요처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크립토브리핑(Crypto Briefing)은 베선트 장관의 발언을 전하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의 미국 국채 매입 가능성이 재무부 자금 조달과 암호화폐 규제 논의의 접점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해 7월 지니어스 법(GENIUS Act) 제정 관련 성명에서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국채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당시 성명에서 지니어스 법이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규제 명확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더블록(The Block)은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보고서를 인용해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가 2028년 말 2조 달러로 커질 경우 미국 단기국채에 8000억~1조 달러의 신규 수요가 생길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해당 전망이 실제 국채 매입으로 이어질지는 스테이블코인 시장 성장과 규제 집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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