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7월 명목임금이 전년 동월보다 4.7% 증가해 1997년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실질임금도 2.4% 늘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8일 발표한 매월근로통계조사에서 5인 이상 사업장의 1인당 현금급여 총액이 43만6401엔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정액급여는 4.1%, 특별급여는 6.3% 증가했다.
로이터는 임금 지표가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근거를 강화할 수 있고, 금리 인상 기대가 커질 경우 저금리 엔화를 빌려 투자하는 엔 캐리트레이드의 청산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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