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센트 “미 금융력, 외교 수단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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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의 금융력을 외교정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베센트 장관은 8일 미국 서던메소디스트대 콕스 경영대학원 행사에서 “미국의 대차대조표를 외교정책에 활용할 수 있다고 본다”며 서반구에서 동맹을 확대하는 것이 외교정책 목표라고 말했다고 PANews가 보도했다.

베센트 장관은 아르헨티나를 사례로 들며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가 건전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미국은 2025년 아르헨티나 통화 안정을 지원하고 중간선거를 앞둔 밀레이 대통령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십억달러 규모의 지원 패키지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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