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억달러 8기 원전 검토…한미 투자협상 18일 발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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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미국 내 대형 원자로 8기 건설에 1200억달러(약 161조원)를 투자하는 방안이 한미 관세 협상안으로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코리아중앙데일리는 7일 한국 정부가 미국의 투자 패키지 일부를 원전 건설에 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초기 원자로 4기는 한국과 미국이 각각 2기씩 건설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한국이 건설한 원자로를 미국에 판매하는 방안도 거론됐다.

코리아중앙데일리는 미국 측이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원자로 건설을, 한국 측이 한국형 APR1400 원자로 적용을 각각 선호했다고 전했다. 나머지 4기의 건설 방식과 투자 구조는 추가 협상 대상이다.

한국 정부는 8일 설명자료에서 대미 원전 투자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미 양국의 대미 투자 협정 주요 내용은 오는 18일 발표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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