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중 중부과학단지에 건설 중인 TSMC 1.4나노미터 P1 공장이 2027년 하반기 양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중부과학단지 관리국은 9일 P1 공장의 철골 구조가 완성됐으며 2027년 4월 시험 가동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중부과학단지 관리국은 2025년 10월 착공한 중부과학단지 2기에 1.4나노미터 공장 4곳을 건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P2 공장은 2027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P3 공장은 2028년 2분기, P4 공장은 같은 해 4분기 완공이 예정됐다.
중부과학단지 관리국은 TSMC가 현장에 임시 사무실 2곳을 설치하고 5400여명의 운영·외주 인력을 우선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2 공장 완공 뒤에는 운영 인력 1000명이 추가되며, 4개 공장이 모두 가동되면 전체 직원 수는 9000~1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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