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인터내셔널과 비자, 마스터카드가 AI 에이전트의 네트워크 간 결제를 위한 신원 확인 표준 공동 구축에 착수했다고 비즈니스와이어가 10일 보도했다.\n\n세 회사는 공동 보도자료에서 카드 네트워크·디지털 지갑·에이전트 플랫폼·마켓플레이스가 공통 신뢰 신호를 활용해 AI 에이전트의 등록과 식별을 간소화하는 ‘고객확인-에이전트’(KYA) 상호운용 프레임워크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각 네트워크의 자체 검증과 의사결정 절차는 유지한다.\n\n프레임워크에는 △검증된 운영자·카드 소유자·기업과 에이전트를 연결하는 운영자 추적 △보안·행동 요건을 확인하는 공통 인증 △신원과 거래 정보를 활용한 지속적인 거래 모니터링이 포함된다.\n\n비즈니스와이어는 맥킨지 전망을 인용해 2030년 AI 에이전트가 처리할 글로벌 소비 규모가 3조~5조달러(약 4017조~6695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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