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Cronos) 검증자들이 테크토닉(Tectonic) 해킹 이후 약 1시간 54분의 블록체인 기록을 되돌려 1억1120만달러(약 1489억원)를 회수했다. 네트워크 밖으로 빠져나간 919만달러(약 123억원)는 회수되지 않았다.
크로노스는 사후 분석에서 8월 30일 발생한 테크토닉 공격의 차입 규모가 1억2040만달러(약 1612억원)였다고 밝혔다. 공격자는 테크토닉의 거버넌스 토큰인 토닉(TONIC) 가격을 부풀린 뒤 9개 시장에서 자금을 빌린 것으로 기재됐다.
크로노스는 검증자 합의에 따라 공격 직전 상태로 되돌리면서 1만961개 블록의 거래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공격과 무관한 거래도 함께 되돌려져 거래소·브리지 등 관련 플랫폼에서 거래 내역과 시스템 정합성을 확인해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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