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동맹국, 스발바르 인근 러시아 해저케이블 훈련 차단

| 토큰포스트 속보

영국·노르웨이·미국이 스발바르 인근에서 해저 통신케이블을 무력화하는 기술을 시험하던 러시아 선박을 추적·대치해 훈련을 중단시켰다고 로이터가 10일 보도했다. 러시아 선박은 훈련을 끝내지 못한 채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는 러시아 심해연구총국(GUGI) 소속 선박들이 올해 봄 북극 해역에서 분쟁 발생 시 해저케이블을 파괴할 수 있는 기술의 사용을 모의했다고 전했다. 실제 케이블 손상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스발바르와 노르웨이 본토 사이에는 약 1,400㎞ 길이의 해저 광케이블 2개가 설치돼 있으며, 위성 지상국에서 처리하는 위성 데이터를 전송한다. NATO는 해저 인프라 보호를 위해 발트해 감시 활동인 ‘발틱 센트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 로이터 보도에서는 러시아 국방부가 관련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기록이 투자를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