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이란 무기·자문 속 홍해 항구도시 장악

| 토큰포스트 속보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 연안의 전략적 항구도시 모카를 장악했다고 로이터와 AP통신이 10일 전했다. 모카는 홍해와 아덴만을 잇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약 80㎞ 떨어진 곳이다.

로이터는 예멘 정부·이란·역내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혁명수비대가 후티의 홍해 연안 진격에 직접적인 지침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소식통들은 이란이 후티에 추가 자금과 무기, 고위 장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AP통신은 예멘 정부 관계자와 후티 정치국 관계자가 모카 장악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후티를 동맹으로 부르면서도 군사작전을 지휘하고 있다는 주장은 부인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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