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럼 창업자 부코비치, 수익률 부풀린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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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럼 캐피털(Oraclum Capital) 창업자 부크 부코비치(Vuk Vukovic)가 고발장에 담긴 혐의에 따라 헤지펀드 수익률을 실제보다 높게 표시해 투자자를 유치한 혐의로 미 검찰에 기소됐다.

미 뉴욕 남부연방검찰청은 11일 맨해튼 연방법원에 공개된 고발장을 통해 부코비치에게 증권사기 1건과 전신사기 1건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부코비치는 오라클럼이 운용하는 오르카 바손 펀드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투자책임자(CIO)도 맡고 있다.

검찰은 부코비치가 최소 2024년부터 실제보다 높은 수익률이 표시된 월별 계좌 명세서를 투자자에게 보내고, 잠재 투자자에게는 실제보다 높은 순자산가치와 수익률이 적힌 위조 중개계좌 명세서를 제시했다고 주장했다. 증권사기와 전신사기 혐의 각각의 법정 최고형은 징역 20년이지만, 검찰의 기소 내용은 혐의에 해당하며 부코비치는 유죄가 확정될 때까지 무죄로 추정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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