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비트는 14일 트렌드포스의 최신 메모리 산업 연구를 인용해 2026년 하반기 256Mb 이상 NOR 플래시 계약가격이 평균 90~110%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마스비트(Marsbit)는 트렌드포스(TrendForce) 분석을 인용해 NOR 플래시 시장이 최근 10년간 가장 큰 공급·수요 구조 변화를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상반기 NOR 플래시 계약가격이 평균 100~120% 올랐으며, 128Mb 이하 제품은 4분기에 10~20%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트렌드포스는 AI 서버의 NOR 플래시 사용량이 기존 서버의 3~5배에 이르고, 엣지 AI·AI PC·로봇·저궤도 위성 통신이 고밀도 제품 수요를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윈본드(Winbond)의 45나노미터 NOR 양산과 25나노미터·20나노미터 공정 전환, 기가디바이스(GigaDevice)의 32Mb 이상 제품 공정 개선도 언급됐다.
트렌드포스는 공급업체들의 증설이 진행되고 있지만 공정 전환, 수율 개선, 제품 인증, 고객 설계 적용에 시간이 걸려 중고용량 제품의 공급 부족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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