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 리서치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이더리움 채굴자 수수료 수익이 사상 최고치인 1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던 2017년 12월, 2018년 1월 때보다 3.7배 많은 수준이다. 디파이(탈중앙 금융) 열풍으로 가스비가 계속해서 오르는 추세다. 한편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1일 수수료로 15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더리움 채굴자 수수료 수익의 9%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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